장영진 무소속 영광군의원(가) 예비후보

군정의 균형, 견제, 감시의 본연 임무에 앞장

 

먼저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한다면.

저는 지금까지 고향을 지키며 늘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영광중앙초, 해룡중. (2), 광주일고 방통고를 졸업 하였고, 해룡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영광교육청 교육미래위원과 전남학교급식 심의위원, 영광농민회 사무국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늘 영광의 미래를 생각하며, 지역민과 동고동락하며 희로애락을 같이 했습니다.

또한 시대정신을 생각하며 언제나 침묵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박근혜퇴진 영광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전남 민주교육감 영광추대위 집행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영광핵발전소 안전성확보를 위한 공동행동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항상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며, 우리 영광과 영광군민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살아왔다고 자부합니다.

오는 6.13 지방선거 무소속 영광군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다. 영광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군정의 균형, 견제, 감시 그리고 예산의 정당한 집행, 군민을 위한 조례제정등 의회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행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고 정당하게 집행되기 위해서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는 군의원이 필요합니다.

저는 중,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제도]를 도입하겠으며, 여성의 행복을 두배로 만들기 위한 [맞춤지원조례], 청년의 사회 첫걸음을 함께할 [청년구직수당], 공동주택 관리비절감과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공용전등 LED교체], 농민에게 희망 주는 [농민수당] 신설 등의 공약을 지켜서 행복한 영광, 청년이 찾아오는 영광 그리고 농민들의 권익이 향상되어 군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영광을 만들기 위해 출마하였습니다.

우리 지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보수 텃밭으로 무소속 후보로는 당선 가능성이 크지 않다. 당선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우리 지역이 민주당의 텃밭이라는 데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군민들은 지자체선거에서 정당에 얽매이지 않고, 인물 중심의 선택을 하였습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모두 특정 정당에 장악된다면 이는 군민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군정이 독주와 독선에 빠지기 쉽고, 일부 집단의 목소리만 군정에 반영되어 전체 군민에게는 해가 될 우려가 높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군민들께서는 정당을 보고 표를 주기보다는 깨끗하고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 즉 인물중심의 현명한 판단을 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군의 각계각층 다양한 군민들과 만나서 의견을 듣고 있으며, 무소속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일부 소수 집단에 편향되지 않고, 전체 군민을 생각하는 "군민의 참일꾼"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과 유권자들에게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우리 군민에게는 이리저리 눈치 보지 않고 군민만을 바라보는 후보, 젊음과 소통이 있는 후보, 정책과 공약으로 말하는 후보, 금권 관권 흑색선전이 없는 깨끗한 후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공부하는 후보, 그리고 군행정의 균형과 견제를 위해 꼭 필요한 후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저는 SNS를 이용하여 매주 군민들께 정책과 공약을 설명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소통하고 있습니다.

장영진이 가지고 있는 것은 돈과 권력이 아니고, 항상 군민여러분을 생각하는 마음과 열정입니다. 군민 여러분을 믿고, 군민 여러분만을 생각하며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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