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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영광군의회 기록 ‘20일 남았다’
영광군민의 4년 대변 할 8대 영광군의회는...,
2018년 06월 11일 (월) 10:50:03 신창선 기자 press@ygnews.co.kr

영광군지에 기록 될 7대 영광군의회도 20여일 후면 뒤안길로 사라진다. 4년 동안 우여곡절 같은 시간들을 많이 보냈다.

20147월부터 7대 시작된 영광군의회는 8명의 군의원으로 구성됐다. 영광군의원 1명당 6,969명의 영광군 주민을 대표하는 셈이다. 전국 226곳 중 154번째로 많다. 군의원 1명이 대표하는 주민 수는 경북 울릉군이 1439명으로 가장 적고, 경기도 남양주시가 41388명으로 가장 많다.

영광군의회(이하 군의회) 운영에는 매년 82,290만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군민 1명당 매년 14,796원을 부담하는 셈이며, 주민 부담으론 전국에서 79번째로 높다.

군의회 의원들은 의정활동비와 수당으로 271만원을 수령한다. 의회 공통 추진비까지 합하면 의원 1인당 매월 332만원을 받는 셈이다. 국내외 출장비, 의정활동용 기름 값과 휴대폰비, 각종 비품비는 별도다.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이 쓸 수 있는 업무추진비는 매월 합계 670만원이다. 활동비와는 별개다.

군의회 의원들은 20182,520만원을 국외여비 예산으로 배정했다. 의원 1인당 해외출장비로 315만원을 쓰겠다는 것이다. 전국 226곳 지자체중 169번째로 많은 액수이며 2016년에는 1인당 113만원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왔다.

군의회 의원은 만원짜리 배지도 맞췄다. 인근 함평군에서 60만원 순금배지를 맞춘 것에 비하면 양호하다. 그래도 전국에서 172번째로 비싸며 여의도 국회의원 배치는 35000원짜리다.

지역 간 기초의회 모임에 연간 120만원의 회비(2016년 지출)를 냈다. 그런데 정부에서 조사해보니 걷은 회비로 의장들의 관광성 해외연수 또는 경조사비로 지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2017년부터 세금으로 회비를 지출하지 말 것을 권고했으나 군의회는 올해 지역별 의장 모임 회비로 60만원을 세웠다. 의장 전용 차량도 5,558만원을 주고 구입했다.

기초의원의 제1의무와 권리는 조례를 만드는 것이다. 군의회는 이번 4년의 임기 동안 252건의 조례를 만들었거나, 수정했다. 의원 1명당 31.5개의 조례를 처리한 셈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조례는 군의원이 아닌 단체장이 발의해 만들어지는 사실. 이번 임기에 처리된 영광군 조례 중 13.99%가 영광군의원들의 발의 한 것이다.

5일 후면 6. 13 지방선거가 열린다. 영광군민의 4년을 대변 할 8대 영광군의회에서는 군민들의 삶이 보다 나아지는 의회가 구성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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