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발전, 조합원 이득이 갈 수 있도록 최선”
내년 3월까지 영광군수협을 이끌 조합장 직무대행으로 양재휘(사진) 비상임이사가 선출됐다. 영광군수협은 염산어촌계 조합원 ‘봉합’ 등 결정할 현안이 많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난 17일 5명의 비상임이사를 대상으로 조합장 직무대행으로 양재휘 비상임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임기가 만료되는 박호해 상임이사가 조합장 직무대행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날 선출 된 양재휘 조합장 직무대행 체재로 내년 3월 말까지 영광군수협을 경영한다.
양재휘 조합장 직무대행은 “어려운 시기에 이사나 조합원들이 협조를 해준다면 조합원 의견을 들어 조합발전, 조합원 이득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 직무대행은 백수읍 출신으로 백수읍번영회장과 영광군유통회사 이사, 백수읍농민회장 등 지역 농어업 발전에 많은 헌신을 해오고 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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