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달 20일 시범사업 농가 등 농업인 단체 대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새기술 보급사업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회는 관내 시범포장 및 김제논콩재배단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등을 순회하며 우수사례와 문제점 및 개선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김제논콩재배단지의 사례는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은 “농사 전반에 걸쳐 올 한 해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김제논콩재배단지의 사례는 우리 농업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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