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맞춤형 봉사활동 발굴로 포용적 복지 실현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달 27일 나주 야외광장에서 열린 9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서 4회 연속 종합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대상의 시작은 2015년부터다.

광남일보·전라도주관으로 시행된 9회 광주·전남사회공헌대축전은 총 4개 분야(기부자선, 재능기부, 문화공유, 자원봉사)에서 지역의 기업·단체·개인을 대상으로 응모신청을 받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종합대상과 부문별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빛원전은 2004년 지역봉사대를 발족한 이래로 14년째 1,600여명의 전 직원이 지역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시행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를 추구하는 정부 정책에 부응한 공로를 높게 평가 받아 선정됐다.

한빛원전은 영광에 위치한 대표기업으로서 원전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 상시 발굴체계를 구축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 이웃사랑 실천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꾸준히 기여함으로써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를 지속적으로 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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