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홍농읍동명초교총동문회(회장 박춘구)은 지난 1일 서울 신당동 엄마와사르르 부페에서 이종빈, 최병도, 김병길, 김복수 전 향우회장, 성장수, 주유천, 엄양섭 고문, 김영화 명예회장을 비롯해 동문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송년회 행사를 진행했다.

박춘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문회원님 한해동안 수고하셨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자"고 말했다.

전범석 동문이 사회로 교가제창 등 민요공연, 기수별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14회 동문이 최우수 참가상을 수상 했다./서울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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