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남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영광군체육회도 함께 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체육회는 올 한해 전남체육을 빛낸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13일 오후 5시부터 무안 스카이웨딩컨벤션홀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철수 전남체육회 상임부회장, 장석웅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시군체육회, 전남회원종목단체, 지도자 등 전남체육 가족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8년 전라남도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올 한해를 돌아보는 전남체육 발자취 영상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과 축하공연 및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도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도민께 희망을 드리기 위해 체육의 성적을 올리고 100세 시대를 맞아 생활체육인을 늘려 건강한 전남을 만들자”며 “여러분께서 더 보람있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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