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임대사업소 평가에서도 기관표창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한 2019 농기계 임대사업 발전을 위한 워크숍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이 수여하는 농기계 안전관리·교육분야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2018년도 한 해 동안 농기계 업무 평가에 전국 유일, 전 분야 기관상 수상이라는 성과 거양으로 농업발전에 큰 몫을 하고 있으며 이는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2018년도 기관상 3관왕 수상 내용으로는 농림축산식품부 평가 농기계임대사업소 우수군’, 농촌진흥청 평가 농기계 교육사업 우수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평가 농기계 안전관리 및 교육추진 우수군선정으로 농기계 정책수행의 전 분야에 우수한 실적을 거둬 자타공인 전국 제일의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우뚝 서게 됐다.

김준성 군수는 농업 발전과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 농업기계는 농촌의 큰 핵심 동력이자 농업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경영비 절감과 노동력 부족해소의 고민을 덜고자 농기계임대 사업소를 이용하는 농업인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고, 농기계 임대 사업의 전 분야에서 3관왕이라는 큰 성과를 거둔 부서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영광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 도 단위 이상 수상 실적은 최종 5, 기관상 3점과 개인상 2점으로 상사업비 2억원과 시상금 150만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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