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잇따른 환경미화원 사망사고로 환경부에서 작업안전지침을 제정하여 각 지자체에 시달함에 따라 영광군에서도 환경미화원의 크고 작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시간(영광읍 기준)을 기존 새벽 4시에서 5시로 조정하고 4월 한 달간 격주로 시범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