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례관리부문도 전국최우수기관

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사진)가 최근 보건복지부 자활사례관리 시범사업 77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년도 자활사례관리 사업성과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또한 자활사례관리부문에서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자활사례관리는 GateWay과정을 포함 참여자에게 근로의기회 제공, 취업알선 등 자활참여자의 자립을 위해 수행하는 모든 과정을 말한다.

자활사례관리사업은 2012년 자활사업 부적응자, 장기체류자 등에 대한 사례관리 강화를 위해 당 센터를 포함 전국 60개지역자활센터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됐고, 자활현장변화에 대응하고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 연계를 바탕으로 자활참여자들의 근로의욕 및 근로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자활사례관리 체계를 재확립하고자 사업센터를 전국77개센터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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