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영구 부군수를 비롯한 부동산 가격공시위원과 한국감정원 감정평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 대상 개별주택은 7,270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2.49% 상승했다. 이는 표준주택 상승과 개별주택가격이 상대적으로 공동주택에 비해 가격현실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를 반영한 결과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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