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축구전용구장서… 에너토피아 등 6개팀 참가

한빛원전과 함께하는 축구동행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영광군축구협회(회장 신후송)4일 오전 9시부터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한빛 YFA 영광리그 2019’ 영광 대 법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영광군축구협회 관계자는 한빛 영광리그 2019 일정을 시작으로 협회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면서 올 시즌 영광리그는 6개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전남디비전을 겸한 리그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클럽부 6개팀이 참가하는 이번 리그는 팀당 10경기(팀 간 2차전)를 소화해 전체 42경기가 늦가을까지 그라운드를 수놓는다. 특히 7, 8월달에는 야간경기로 더위를 날린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