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일 민·관 합동 아동·청소년 보호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제25회 옥당골 어린이 민속 큰잔치 행사장에서 실시된 캠페인에는 영광군,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청소년참여기구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아동·청소년(학대·폭력·방임·유해환경) 보호를 위해 전자 호루라기와 황사마스크 등을 배포하고 관내 아동 보호를 위해 아동들의 지문등록을 동시에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아동·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아동·청소년이 영광의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정책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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