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장애인이 ok 할때까지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다양한 사업으로 장애인복지증진은 물론 기관네트워크를 통한 장애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하누리장애인복지회(회장 남궁경문)8월 행사로 지난 22일 영광볼링장에서 제1회 한마음 볼링대회를 열었다.

4개 기관이 참여(해뜨는 집, 하누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홍농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예그리나보호작업장)하여 단체전 6인조, 단체전 2인조, 개인전을 실시하였는데 단체전 6인조 2, 개인전 3, 단체전 2인조 2곳이 입상을 했다.

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한 김준성 영광군수도 일반인들도 쉽지 않은 볼링대회를 성대하게 치룬 여러분들이 복 받은 사람들이라며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하누리장애인복지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장애인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어디에서든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단체전 및 개인전 입상자들에게는 예그리나보호작업장의 식사권이 상품으로 지급됐으며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하누리장애인복지회 남궁경문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스포츠와 여가활동은 물론 농촌장애인이 ok 할때까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더욱 더 힘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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