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천년사랑을 품다를 주제로 지난 18일 개막한 19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불갑 관광지 일원에서 24일까지 열리고 있다. 꽃길걷기, 야간 경관조명 등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까지 풍부한 축제에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 붉은 꽃무릇은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제공 상사화축제추진위원회.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