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저렴한 보세 영아동복 전문점
‘8살 아들 모델’ SNS 적극 활용
매장에서 직접 입혀보고 고르세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SNS를 통한 육아, 키즈 콘텐츠가 활발하게 떠오르고 있다. SNS에 익숙한 젊은 엄마들은 아이가 가장 예쁜 순간을 사진에 담아 SNS에 게시한다. 예쁜 옷, 남들과 다른 특별한 옷을 입은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좋아요를 불러들인다. 이와 동시에 ‘#아기옷’, ‘#아동복’, ‘#아이옷코디같은 해시태그가 자주 사용되며 영아동 패션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제는 아이옷을 고르는 기준이 튼튼하고 편한 옷보다는 아이에게 어울리는 예쁜 옷으로 바뀌었다.

아들 조은후(8) 군
아들 조은후(8) 군

리틀코코 이지안 대표도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대표는 주변 지인들 사이에서도 아이옷 잘 입히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아이와 함께 나가면 엄마들이 아이 옷 어디서 샀냐, 같이 사자며 꼭 물어본다. 현재 8살인 아들을 모델로 SNS에 사진을 올린다. 엄마의 취향을 가득 담은 옷을 입은 은후군의 귀여운 모습은 아이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한다. 이 대표의 SNS를 보고 타지역에서도 옷 주문이 들어온다.

디자인이 애매한 것 같은데 아이에게 입히니 너무 잘 어울릴 때도 있고, 옷은 예쁜데 내 아이에게 안 어울리는 경우도 있어요엄마 마음에 쏙 들어서 샀지만 이상하게 우리 아이에게는 안 어울려서 서운했던 경험이 있다면 리틀코코를 방문해보자. 오프라인 매장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아이에게 직접 입혀보고 옷을 살 수 있다는 점. 특히, 이 대표가 곁에서 코디에 도움을 주니 이제 우리 아이 옷 걱정은 끝. 내 아이 옷 예쁘게 입히고 싶은데, ‘똥손이라 예쁜 옷 고를 자신도, 예쁘게 코디할 자신도 없는 엄마들에게 딱이다.

일단은 예쁜 옷, 그리고 편안한 옷을 골라요이곳의 옷들은 특정 브랜드가 아닌 보세 의류로 저렴한 편이다.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의 옷들 중에서 적당한 가격선에 예쁜 옷을 선택해 매장에 들인다. 티는 만원대, 바지는 2~3만원, 원피스는 3만원이상으로 인터넷 최저가와 비슷한 가격이라 단골엄마들이 더욱 믿고 구매하고 있다.

옷장에 너희 옷밖에 없어항상 찾아주시는 단골손님의 말에 이 이상으로 뿌듯할 수가 없다. 처음엔 긴가민가하고 오셨다가 추천해준 코디로 아이에게 옷을 입혀보시고는 ? 이쁘네하시던 한 마디에 이 대표는 뿌듯함을 느낀다.

매장내부를 소독·탈취·살균하고 있어 코로나19로 매장방문을 걱정하던 엄마들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다.

엄마라면 누구나 내 아이에게 예쁜 옷을 입혀 사진으로 남기거나 주변에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것이다. 리틀코코의 예쁜 옷과 함께 우리 아이가 가장 사랑스러운 지금 이 순간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

 


리틀코코

영광읍 중앙로 170-4

마트넷 옆

이지안 대표

061-351-5528

10:3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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