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우리 아이 따스하게 보살펴 줄 ‘토토헤로스’의 신상이 나왔다. 차분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을 더해주는 가을옷이 입고됐다. 실내복으로도 외출복으로도 예쁘면서 편하게 입힐 수 있는 디자인이라 아이와 엄마 마음에도 쏙 든다.

곧 있으면 추석인데 한복을 안 입고 그냥 넘어가기엔 또 아쉽다. 토토헤로스의 신상 생활한복은 명절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아이가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저고리는 가디건처럼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는 디자인이다. 풍성한 샤 소재의 치마는 ‘공주옷’을 좋아하는 딸아이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저고리를 벗으면 원피스로도 따로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망설임 없이 득템해 갈 수 있는 곳이에요.” 토토헤로스는 2세부터 12세까지 아이들을 위해 심플하고 내츄럴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유아동복 브랜드이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품질 대비 높은 가성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중저가 브랜드이지만 시즌마다 세일에 들어가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옷집이다. 세일 때마다 김정선 대표가 단골분들께 문자로 꼭 알리니 그때 맞춰서 방문하면 예쁜 옷을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다.

토토헤로스는 EBS 인기 캐릭터이자 아이들의 영웅인 ‘번개맨’ 의상을 공식 판매하는 곳이다. 번개맨·번개걸 의상을 입고 히어로로 변신한 아이들은 벗을 생각을 안 할 정도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토토헤로스의 옷은 소재도 좋고 원단에 스판 비율이 높아 아이들이 야외 활동하는데 불편함도 없다. 통통한 아이들이 입어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베이비라인의 경우 피부에 안전한 천연소재 오가닉 코튼을 사용하여 안심하고 입힐 수 있다. 또한, 속옷, 스타킹, 레깅스, 신발, 장화, 양말, 손수건 등 다양한 아이용품들도 있으며, 베개, 이불, 요로 구성된 낮잠이불세트는 50% 할인 중이다.

한편, 김 대표는 0~4세를 아이들을 위한 보세옷 상하의 세트도 만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가격대비 질이 좋고 어린이집 보낼 때 부담 없이 입힐 수 있어 인기다.

“되도록 우리 옷의 장점이나 단점을 솔직하게 잘 설명해서 판매하고 있어요.” 비싼 거 많이 팔면 좋지만 가격에 떠나서 손님께 믿음을 주기 위해 옷의 불편한 점마저 솔직하게 말한다. 사장님의 솔직함에 반한 단골들은 사장님을 믿고 토토헤로스를 찾는다.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힘들고 아이들이 집에만 있어서 많은 옷이 필요치 않겠지만, 온라인보다는 꼭 우리가게가 아니더라도 영광의 아동복 매장을 찾아주시면 지역사회에 경제적 도움도 되고 서로 힘이 될 거 같아요.”

토토헤로스 영광점

영광읍 중앙로4길 3

구사거리 굴비골시장 앞 길목

김정선 대표

061)353-5876

10: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