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산악스포츠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와 인프라 구축에 앞장”

영광군산악연맹 회장을 역임한 윤성명 제7대 전남도산악연맹회장이 지난 6일 목포 신안비치호텔 2층 비발디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재무 전남체육회장과 전남 22개 시군 회장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윤성명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7대 산악연맹을 운영함에 있어 명실상부한 산악인을 위한 단체를 만들어 선수 및 동호인, 심판, 지도자를 위해 각종 산악스포츠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바른 산악문화교육을 통한 산악운동 보급 및 건전한 등산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영광군재향군인회 부회장, 영광군자유총연맹 부회장, 영광곳간추진단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감사, 민족통일영광군협의회 사무국장, 정주새마을금고이사, 전남도청 민원메신저를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에서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푸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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