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지도자 전남지부 오늘(5일) 오후 1시 전남체육회서 집회

공공연대 노동조합 생활체육지도자 전남지부가 오늘(5) 오후 1시부터 전남체육회 정문에서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에 대한 집회를 연다.

생활체육지도자 전남지부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정규직 전환과 처우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했다전국의 시군 체육회에 책임을 전가하는 무책임한 행정을 저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의 생활체육지도자 노조에서는 대한체육회가 노사 간의 사용자로 나설 것을 요구하며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임금과 단체교섭을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체육지도자 전남지부는 5일 전남체육회를 방문하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상대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집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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