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동규)는 지난 18일 백수읍 등 백수해안도로를 방문하여 여름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속활동을 진행했다.

영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영광군 관내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 유해가능업소를 감시·계도하고자, 매월 1회 이상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8월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노인가정과, 청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실무자 등의 활동인원 15명을 구성하여 백수읍과 백수해안도로의 음식점, 숙박업소 등의 관련업소 30곳을 방문하여 청소년보호사항에 대한 감시·계도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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