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청년회의소(회장 박형진·사진)는 최근 몽골 노매딕JC와 영광군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서 자매결연 조인식을 진행했다.
영광JC에 따르면 영광JC와의 자매결연식에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몽골 노매딕JC 툴가 회장 및 몽골JCI 관계자 5명이 영광을 방문했다.
박형진 회장은 "이번 몽골 노매딕JC와 자매결연을 위해 수년간 노력했다""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세계와의 우정이 다시 시작됐으며 앞으로 국제적 문화교류의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툴가 몽골 노매딕JC 회장은 "많은 사람이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이제 우리는 형제다. 울란바토르로 돌아가면 수흐바타르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화교류 등 많은 것을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광JC 박형진 회장은 지난 74일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했으며 오는 12월 몽골 노매딕JC를 재차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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