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춘곤) Wee센터는 관내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위(Wee)대한 부모의 공감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공감 소통법을 통해 가정 안에서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고, 소통의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부모-자녀 간 긍정적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학부모 집단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와의 소통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공감 소통법 강의가 큰 도움이 됐다”라며 “자녀와 대화할 때 ‘자녀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라는 강사의 말을 떠올리며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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