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작가, 영광아카데미 강연 나서
영광군은 지난 16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손미나 작가를 초청하는 ‘11월 영광아카데미’를 열었다고 밝혔다.
손미나 작가는 전 KBS 아나운서로 ‘도전 골든벨’과 ‘9시 뉴스’ 등을 진행했고, 현재는 인플루언서(대중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개인)이자 허프포스트(미국의 인터넷신문) 코리아 편집인, 스페인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손 작가는 방송사의 간판 아나운서에서 세상을 누비는 여행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변신에 성공했다.
이날 강연에서 손 작가는 ‘혼란의 시대, 길 위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여행작가로 세상을 누비며 도전한 경험과 한국과 세계를 비추는 글로벌 문화전도사로서 이야기를 전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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