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가족센터(센터장 고봉주)는 한빛본부의 지원을 받아 관내 다문화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모국음식 만들기 자조활동 프로그램을 20228~11월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했다.

영광군 관내 같은 고향의 결혼이민여성 5명씩 5개국(베트남, 중국, 일본, 라오스, 캄보디아)으로 나누어 모국음식을 만들고 나누어 먹으며 고향의 향기를 느끼고 추억하는 자리를 갖게 되었고 결혼이민여성들의 자아 존재감을 형성하며 한국사회 문화생활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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