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가족센터(센터장 고봉주)는 4월부터 11월까지 영광관내 5세~16세 자녀를 둔 24가족을 대상으로 총 9회기에 걸쳐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성가족부 주도로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 매주 수요일에는 정시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자는 일과 가정 양립 실천 캠페인으로 전라남도와 영광군의 지원을 받았다.

딸기청 만들기, 수박화채만들기, 웰빙견과강정 만들어 고마운 분들에게 전달하기, 홈캉스, 가족데이스토리 앨범 제작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족간의 정서적 교류와 안정감을 강화하고 성취감과 정서적 지지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