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9일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전 실과소장이 참여 한 가운데 2024년도 국고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총 49건 7,716억원(국비 4,644억2024년 1,141억) 규모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전라남도와 중앙부처 방문·협의 결과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협의하는 등 국고 확보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이 2024년도에 중점 추진할 신규사업은 21건, 국비 253억원(총 사업비 2,255억원) 규모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 사업(613억) ▲초소형 전기차 플랫폼 수요연계형 부품 기술개발(270억) ▲민물장어 전용 배합사료 공장 건립(100억)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설립(80억) 등이다. 계속사업은 28건, 국비 888억원(총 사업비 5,461억원) 규모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6개지구(1,061억)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기술개발 및 성능시험센터 구축(227억) ▲초소형전기차 사업 육성 서비스지원 실증 (445억)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384억) ▲참조기 양식 산업화 센터 건립(160억) ▲영광·홍농·법성 하수관로 정비(482억) 등이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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