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민 초청 영화시사회 연다

영광군은 3개관 2주년 기념 군민 초청 영화시사회를 오늘(3)부터 17일까지 14일간 연다. 영광작은영화관은 202134일 개관하여 올해 2주년을 맞이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202115,676, 202238,451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나 올해에는 방역지침 완화로 더욱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사회는 개관 2주년을 기념하며 최신영화 관람을 통해 군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은 영광군민을 위한 시사회로 영화상영 당일 오전 9시부터 작은영화관에서 선착순 현장 예매(영화당 12매 한정)가 가능하며 상영 예정 작품으로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카운트’,‘살수’,‘대외비’, ‘멍뭉이가 있다.

7일부터 17일까지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오전 1회차는 어린이를 위한 영화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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