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회(회장 서영표) 회원 일동이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전달했다.

201210월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상조회를 위해 결성된 한빛회는 영광군 환경공무직 3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언제나 반짝반짝 깨끗하게 빛나는 영광군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환경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영표 회장은 환경 직무를 수행 하다보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종종 만나게 되는데 이들을 도울 방법을 찾다가 회원들이 모두 마음을 모아 영광곳간 기부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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