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농업기계, 농기자재·부품

영광군은 최근 농업의 성장동력인 농업기계에 대한 농업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30여 명의 농업인들이 견학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농기계공업혐동조합과 상주시가 공동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농촌진흥청, 농협경제지주,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농업기계학회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였으며 전국 241여 개 업체와 400여 개의 기종을 선보였다.

박람회를 찾은 농업인은 밭작물농업기계, 수도작농업기계, 과수·원예·축산·소농작업기계 및 부품 등의 설명을 경청하고 조작해 보는 등 국내외 최첨단 농기자재에 대한 농업 생산성과 수익 향상에 기여할 기회가 됐다.

특히 다양한 현장에서 실증된 자율주행 농업기계(트랙터, 이앙기, 전기 무인 자율방제기)와 농촌진흥청의 가상 시뮬레이터(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스마트ICT시설 기자재 및 농용로봇 등은 최첨단 기술로 많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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