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면장 김훈경)은 지난 5일부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깡충깡충 신나는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깡충깡충 신나는 영어교실’은 2022년부터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다양한 주제를 학습하여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발적 학습동기를 촉진하는 등 학업성취도 향상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강을 하게 된 A학생은 “어려운 영어를 원어민 선생님께서 재미있게 알려주어 이제는 영어가 어렵지 않으며, 올해도 영어 교실이 다시 열려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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