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는 최근 '지구를 지켜라'는 폐식용유 재활용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행사를 열엇다.

이번 행사는 '지구촌 환경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폐식용유를 재활용하여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더 많은 협력과 의견 공유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한수원과 한전에서도 참여했다. 이들은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기술과 재료를 활용하여 친환경 비누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을 더욱 높였다.

김춘영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폐식용유 재활용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친환경 제품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구촌 환경 살리기 운동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