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19일 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영광군명예환경감시원 113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영광군 명예환경감시원은 앞으로 2년간 ▲오염물질 배출업소 합동점검 ▲환경계도․홍보 ▲환경 정화활동 ▲환경지킴이 캠페인 등 청정영광을 지키기 위한 환경파수꾼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이번 위촉식에서는 경제․사회․문화적 생활 모든 영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명예환경감시원을 중심으로 제53회 지구의 날(4. 22)을 맞아 군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제고 및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다짐식과 ‘탄소없는 건강한 미래, 청정영광’을 기치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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