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전북 전주시 일원에서 주말체험 활동 봄날 전주’‘를 진행했다.

호남 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라감영 역사해설 투어와 전라감사패 전통놀이를 진행했다. 전라감영 역사해설 투어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호남의 수부, 전라감영을 관리했던 관찰사와 관련된 깊은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청소년들은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봄기운 가득한 한옥마을에서 한복체험과 함께 조별 임무를 통해 공동체 능력 함양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역량개발(요리 스튜디오, 보드게임동아리, 피구), 예술 체육수업(농구, 기타, 방송 댄스), 교과연계 수업(수학, 한국사), 자기 계발(봉사활동) 등이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10월부터 예비중학생(6)도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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