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감사한 마음 전달하고 인증샷 남겨드리기

스승의 날은 학생들이 스승(교사)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시하는 날이다. 매년 가정에 달인 515일에 맞춰 지정되어 있다.

영광중학교(교장 임정아)학생들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평소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침 일찍 등교하여 출근하는 선생님들을 위한 레드카펫을 준비하고, 카네이션을 전달한 후 개개인별로 감사 편지를 대신하는 상장을 전달하고 인증샷을 찍어 드리는 행사를 했다.

몇 년에 걸친 코로나로 인해 학교 행사도 원활하지 않았다. 최근 체육행사와 수학여행을 간다. 하지만 스승의 날 행사를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 이런 때에 아이들 스스로 선생님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아 준비한 행사여서 더욱 뜻깊다.

선생님으로 불리는 것만으로도 존경을 받아 마땅한 날, 스승의 날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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