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진(사진)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에 따르면 고광진 교육장이 학교지원센터 직원들과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NO EXIT “시도하지 않는 것이 유일한 탈출구입니다문구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광진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할 수 있길 바란다영광교육지원청 직원과 함께 마약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학생교육원 김성희 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고 교육장은 마약 예방 메시지를 담은 인증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영광전자고등학교 신자경 교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