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광군향우회(회장 조성호)는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향우회사무실에서 조성호 향우회장, 박춘구 집행위원장, 이형신 군서향우회장, 이치연 법성향우회장, 김철본· 김영화· 이점수· 이영술· 이준원· 장은선· 백진승 부회장, 김삼득· 김혁식 감사, 이영민 산악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차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임태영 사무국장 사회로 박시윤 재무국장이 제35차 정기총회와 한마음체육대회 결산보고를 끝내고 집행위원회 해단식을 진행했다.

한편, 재경향우회는 오는 22일부터 고향에서 열리는 ‘2023 법성포단오제’ 행사, 참석을 위해 22일 오전 11시 1박 2일 일정으로 사당역 공영주차장에서 버스로 출발한다. /서울 김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