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9일 직원 15명이 군서면 만곡리 감자 재배 농가에서 감자 수확 작업 돕기에 나섰다.

이날 작업한 감자밭 1ha에서는 농가주가 수확기계를 이용해 흙 속에서 감자를 캐내고, 직원들과 인부 등 20여 명이 밭고랑 한 개씩 잡고 앉아, 캐놓은 감자를 운반 봉투에 담고 5명 정도는 봉투 속의 감자를 톤백으로 옮겨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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