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가 국민의 힘 조수진 의원과의 인연을 통해 특별교부세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세수감소와 세입여건 악화 등 지방교부세 감소 등이 예상됨에 따라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강종만 군수는 지난 12일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 힘 조수진 최고위원과 면담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장애인 취·창업 전문교육지원센터 설치, 영광 졸음쉼터형 하이패스 IC 진입로 개설 등 5(현안사업 3, 재난 안전사업 2)으로 총 49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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