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점수 전 재경영광서초 회장 만장일치 추대
재경영광읍향우회가 다시 한번 출발선에 섰다.
재경영광읍향우회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향우회사무실에서 재창립 발대식을 갖고 이점수(사진) 전 영광서초 동문회장을 차기 향우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하고, 이영술 전 영광초 동문회장을 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추대 받은 이점수 회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고향사랑과 향우사랑의 마음을 갖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앞으로 발 벗고 뛰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영광읍향우회는 오는 8월 19일 오후 5시 재경향우회 사무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서울 김효진 기자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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