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 동참… “고향 발전 위해 노력하겠다”

비투엘물류 김창호 대표이사가 최근 영광군을 방문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백만원을 기부했다.

2007년 설립돼 올해 17년째를 맞이한 비투엘물류는 화물운송 중개, 대리 및 관련 서비스업을 주 업종으로 국제물류주선 및 복합 운송서비스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로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 서비스우수기업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건실한 중견 물류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창호 대표이사는 낙월면 안마도 출신으로 평소에도 고향을 향한 남다른 사랑과 헌신으로 매년 고향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 대표이사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표현하고 또 표현해도 부족한 것 같다면서 우연한 기회로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 제도를 접하고 또 이렇게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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