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추진력과 섬세함 등 부서 적임자 평가

영광출신 김영선 광주시 전략추진단장이 3급 여성가족국장 자리에 앉았다.

광주시는 지난달 30일 국·과장급 인사를 발표했다. 광주시는 민선 82년 차를 맞아 조직 안정성, 시정 현안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인력 배치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김영선(53· 사진) 신임 여성가족국장은 탁월한 추진력과 섬세함을 바탕으로 침체한 여성가족국에 생기를 불어넣고, 신설되는 외국인·이주민 부서 안정화에도 이바지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광주전략추진단장과 청년정책관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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