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윤 부사장 등 정성어린 마음 모아 5백만원 기탁

NH농협손해보험 오세윤 부사장과 정상수 부장 등 임직원 일동이 지난 12일 영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9월 고향사랑기부제 업무협약을 맺은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조기영)의 추천으로 추진됐으며, NH농협손해보험은 NH농협금융 계열의 손해보험사로 따뜻한 동행, 함께 만드는 미래를 비전으로 고객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정성을 다한다는 의미의 대표브랜드 헤아림을 개발ㆍ선포하고 이를 중심으로 고객의 행복 동반자로서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 참여한 NH농협손해보험 오세윤 부사장은 우연한 계기로 영광군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하며 무더위와 장마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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