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장마철 피해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 펼쳐

장은영 전남도의원은 지난 14일 영광군 대마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에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원은 전남도 민선 7기 공약사업이자 전국 최초로 출범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활 불편을 찾아 따뜻하고 아름다운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 조직이다.

장 의원은 일상 속에서 겪는 생활 불편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에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제안하는 등 영광군 내에서 여러 차례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봉사활동은 장은영 도의원과 영광군 공직자, 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구 정리, 청소 및 정리 정돈 등으로 진행됐다.

복지기동대원으로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장 의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민들의 행복을 위한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에 참가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가 단발성이 아닌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활동들을 지속해서 참여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민들의 행복과 더 나은 복지, 그리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거여건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없는 전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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