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작은 봉사가 어두운 곳의 빛이 될 수 있다”
조문수(사진) 대창전력 대표가 제42대 정주라이온스클럽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17일 영광 더스타 웨딩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새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함께하는 봉사 나눔의 행복”이라는 주제를 모토로 취임한 조문수 신임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것처럼 우리의 작은 봉사가 어두운 곳의 빛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경제적 취약세대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정주라이온스클럽의 새 임원진에는 김성진, 이준명, 오용종 부회장을 비롯하여 정현진 총무, 구성남 재무 등이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1년 동안 클럽의 봉사활동을 이끌어가게 된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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