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산단 입주기업인 가야산업(대표 함종순)은 최근 대마면 경로당 21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 대비 전기안전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은 경로당 내 전기절연 상태와 누전 측정 등 전반적인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경미한 결함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수하는 등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경로당 전기안전점검 재능기부에 참여한 가야산업은 2018년 대마산단에 입주한 펜스시공 및 전기공사업체로 지난 2021년에도 장애인 및 홀로사는 어르신 등 안전사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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