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원의 혁신정책연구원, ‘강위원 원장’ 초청 영광강연회 열어

자치와 복지연구원 강위원 원장이 고향 영광에서 초청강연회를 가졌다.

혁신정책연구원(원장 박노원)은 지난 15일 영광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농촌 기본소득과 기본사회론(지역소멸과 불평등 극복의 해법)이란 주제로 자치와 복지연구원 강위원 원장을 초청강연회를 진행했다.

강사로 초청된 강위원 원장은 영광 묘량 출신으로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위원장 이재명 대표) 대표 프로필 외에도 자치와 복지 등 지역 혁신에 필요한 농촌 기본소득과 기본사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겸비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다.

비가 오는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200여명의 군민이 참여해 강위원 원장의 기본소득, 기본주거, 기본금융에 호응했고, 영광함평장성담양에 기본소득 특구를 만들어야 하고, 기본소득 엑스포를 열어야 한다는 내용에는 열렬히 환호했다.

박노원 원장은 혁신정책연구원이 지역사회를 혁신하고 경제혁신, 나라 혁신, 정치혁신을 꼭 이루겠다라고 강조했다.

혁신정책연구원 관계자는 영광함평장성담양의 지역발전과 지역 현안에 대한 소통창구를 개설, 현장에서 문제의 답을 얻기 위해 군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박노원 혁신정책연구원의 향후 토론회와 아카데미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