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광군향우회청년회 ‘봉사의 달인’
‘청년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꾸준히 봉사하겠다”

재경영광군향우회청년회가 최근 국회 본관 앞에서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 주관하는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사회공헌상을 받았다.

도전한국인본부 조영관 대표는 재경영광군청년회는 15년 동안 매월 2회씩 한국보육원 급식 봉사 및 보육활동을 해온 단체로 대한민국 나라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사회에서 모범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에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사회공헌상을 수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성양호 회장은 먼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을 기회를 주신 김선우 도전한국인본부 고문께 감사드린다라며 “10년 동안 봉사해온 강경덕 전 청년회장과 박순복 사무국장께 그동안 수고해 주셔서 감사하다. 또한, 우리 청년회가 해왔던 급식 봉사에 도움을 준 여의도 김밥 강기원 대표, 종로 만보성 나승범 대표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청년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경영광군청년회는 20095대 이영술 회장 시절부터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한국보육원에서 매월 2회 급식 봉사와 주변 텃밭 농사짓기, 컴퓨터 수리 등 실제 필요한 일을 도맡아서 15년차 봉사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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