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20일 면사무소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후 대응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 절약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여름철 폭염에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고, 다량의 에너지 사용은 다량의 탄소를 배출하게 되어있어, 직원들이 사무실과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을 먼저 실천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는 파수꾼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군서면사무소는 8월까지 실내온도 28도 이상 유지, 점심시간 PC 전원끄기, 공공차량 경제속도 준수 등 구체적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 직원들이 사무실과 가정에서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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