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업(대표 함종순)728일 대마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쌀을 지정, 기탁했다.

2018년 대마산단에 입주한 가야산업은 휀스시공과 전기공사업체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2021년부터 대마면의 경로당,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상 전기안전점검, 노후된 전기설비 개보수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기업으로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홀몸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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