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강재원 팜스87(강재원 대표)은 최근 영광군 사회복지시설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호떡 12,000(900만원 상당)를 맡겼다.

염산면 출신인 강재원 대표는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2015년도에 강재원 팜스87을 설립 후 퓨전국악 예술인으로서 연출·행사기획·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는 한편 주변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강재원 대표는 기록적인 폭우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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